50
2023. 12. 3.
2023.12.03.
(약간의 tmi를 붙여보자면) 어제 티스토리 업로드 이슈로 오늘도 몇 개 못 쓸 것 같아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 골라 왔다는 사실! 하루에 30개씩만 올라가는 걸 어떻게 알았겠어 말도 안돼.... (아무도 몰랐음 진짜로)
정말 괜찮다 > 정말 괜찮다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걱정이 된다 (웃으면서 때릴때 아프다고 그래서 ㅠ)
갑주를 입었으니 괜찮지 않을까? > 정말 괜찮아질 것 같음
하지만 안에 뭔가 더 입는다면? > 그러면 더 안전할 것 같음
이 모든 것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구성요소(?)마저 아름답다고 생각해
내가 너를 적대시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말했던 것처럼 입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
근데 적대시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재미있지 않을까? 하는 그런 생각
앞에 두고 있으면 얼타서 말은 잘 못하는데 오만상상은 다 하고 두고두고 상상하고 보고 또 보고 좋아하고<
*
아닌 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면서도, 그래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아이메리크가 좋다
하지만 앞으로 아닌 건 아니라는 말 안나오게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
예를 들어 나를 아끼고 쉬기라던가 (대충 이런 카테고리의 것들) 괜한 걱정 (이런 것도)
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