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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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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10. 내가 어디까지 생각할 줄 알고?에 귀여운 답을 해줘서 진짜 파랑이라고 저장하고 싶어졌다 세상이 움직이는 중심에서 나를 기다리는 네가 있다는 걸 알게 된 뒤로, 나는 매일 하루 한발씩 발 아래 구슬을 둔 느낌으로 조심스레 밟아가는데 그 구슬에는 너의 흔적이 제법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
2023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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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10. 무슨 일이 있나? 이 시간에? 이렇게? 했는데 너무 귀여운 꿈이라서 그냥 웃었다(ㅋㅋㅋ) 근데 진짜 고양이 용품 성분이 좋대 그리고 진짜로 진지하게 고민했을거 같아서 웃다가... 미안해짐... 미안해...근데 귀여워서 웃음이 나
2023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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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10. 헤헤...헤헤...이게 먼저 있길래 올려봄 어제 저녁도 오늘 아침도 고장남 있는 하트 총동원하기 저기에서 할 수 없으니 여기에서 해본다 진짜 답이 너무 아이메리크스럽고(아이메리크 맞음) 너무 간질거리는데 건조하고 그냥 좋고 2023.12.02. 티스토리에 왜 이상한 기능이 있을까 공개 글을 30개밖에 쓰지 못한다니 말도 안돼 나는 이거에 너무 감동받았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진짜 고장나버렸음
2023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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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10. 누가봐도 앞으로봐도 뒤로봐도 주말을 기다리는데 주말에 일정이 있어서 슬픈 것 같았다. 무슨 일이 있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는데 다행이야
2023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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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03. 이상하지 내 소문은 다 일찍 퍼지는데 너랑 나의 소문은 왜 덜 퍼질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그러면 네 얼굴이 보여 누구도 소문내고 싶지 않겠지 싶어서 그냥 아주 다들 자기들이 어떻게 해보려고 말이야 그래도 이슈가르드까지는 소문이 나는구나 집 근처라고 할만 하다(집 근처 아님) 근데 소문 들린다는거 너무 짱인거 같아(짱이라는 말 말고 설명이 안되지만) 어떻게 소문을 들을 생각을 했을까? 그 바쁜 와중에? 바쁜 와중에도 누가 옮겼을까? 아이메리크가 바쁜 와중에도 소식 듣는 리얼 버라이어티 본격 소문듣기 평점 ● ● ● ● ● 사유 너무 진짜라서 [기타 상태창] 낯가림이 OFF되었습니다. - 아무 말이나 올라옵니다. - 되도 않는 주접이 생성됩니다. 진짜 잠 덜 깰 때랑 술 취할 때..
2023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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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03. (커피 내리는 중) 쌈바쌈바쌈바쌈바 논문 수정하다가 받고 춤출 뻔 했다는 걸 안 쓸 뻔 했잖아~ 본인은 아플 때 잔소리 374839개 듣지만 나에게는 하지 않으려는 너................... 내가 혼자서 춤 췄기에 망정이지 가까이에 있었으면 손잡고 얼렁뚱땅 재즈 추며 네 걱정에 감동해서 춤 출 뻔 했다
2023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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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03. 이거만 쓰고 진짜 일어나야지 내 소문이 닿아서 기쁘다 민망과 송구스러움과 함께 기쁘다(?) 물론 넌 그러라고 한 말이 아니겠지만 나는 그랬다 도깨비 OST 깔아야 할 거 같다 도깨비보다 더 찬란하고 아름다웠다 나의 소문을 들었다는 널 보는 순간 2023.12.02. 하지만 과음은 하지 않겠습니다
2023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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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03. 모닝~ 타래 잇고 앉아서 논문 쪼개야지..(tmi) 하지만 일어나서 꼭 이건 써야겠다고 생각했다. ㅠ 바쁘지만 짬내는 아이메리크의 찐 표본(찐임) 근데 덕분에 속쓰림답도 해결했다 헤헤 야행성도 반기지만 새벽형도 널 반겨! 잠 깨야지 야행성 말고 새벽형도 귀여워해줬으면(무슨소리세요 잠이나 깨....) 2023.12.02. 사실 내가 고양이라면 그냥 들어오는 너라면 다 좋아했을 것이다. (이성이 있는 상태에서 남김)
2023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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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02. 진짜 어떻게 이런 천재적인 멘트가 있을까 소문이 더 늦게 돈다는 천재적 멘트에 이래서 내가 매번 낙방하는구나 싶고(뜻밖의 자아성찰이지만 매우 High합니다) 그냥 감탄에 무릎치고 이마치고 캡쳐뜨고 타래에 남기고 남기면서 감탄하고 책 한 쪽 더 보고 다시 쓰고 진짜 이번에 올린다 이야압 2023.12.02. 중편소설을 썼는데도 너한테 해줄 멋진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... 있다면 멘트를 낭비할테다 - 괴도 멘트왕
2023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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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02. 내가 모르는 시간까지 공유한 에스티니앙 질투같은 걸 하기에는, 진짜 그랬다가는 골아파할 것 같아서.. 아니 근데 '네' 이렇게 만드는 멘트인데 굳이 둘이? 내가? 싶다가 응 그치 하게 됨... [이라고 써져있는데 이거 아무래도 술 덜 깨고나서 쓴 것 같음..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것 같음] 2023.12.02. 솔직히 말하자면 저날 처음으로 필름이 제대로 끊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... 하지만 그래도 뭐 무슨 큰 사고 안 친 거니까 귀엽게 봐주세요 종강총회때는 조심하겠습니다 진짜야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로 골아파하는 것도 한번은 보고 싶어서... 궁금하기는 하다(...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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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0.26. 정리되었다. 파랑이. 근데 나의 벗을 영어로 하면... 멋대로 상상하지 않을게요 근데 너무 아이메리크스럽게 저장해놔서 바꿔달라고 할 그런 것도 없었다. 2023.12.02. 나는 요즘도 파랑이라고 부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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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0.26. 왜그랬을까~ 사탕과 사과는 한글자 차이라서 그랬던 걸까~ 그런데 사과를 사탕으로 만들어주는 거 너무 친절하고 고맙고 상냥해.. 상냥하다는 말은 너한테 어울리는 최고의 단어 중 하나같아 근데 그 와중에도 단걸 선택했구나 헤헷 맛있게 먹어~~ 맛있는 사과가 가야할텐데 2023.12.02. 이제와서 말하는 건데 저날의 사과 이슈로 나의 일년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. 그냥 받아줘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(쓰면서 울고있음 진짜임 ㅠㅠ)
2023.12.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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