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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12. 2.
2023.11.10.
내가 어디까지 생각할 줄 알고?에 귀여운 답을 해줘서 진짜 파랑이라고 저장하고 싶어졌다
세상이 움직이는 중심에서 나를 기다리는 네가 있다는 걸 알게 된 뒤로, 나는 매일 하루 한발씩 발 아래 구슬을 둔 느낌으로 조심스레 밟아가는데 그 구슬에는 너의 흔적이 제법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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