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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12. 2.
2023.11.23.
원고지 150매 쓰고 언어력을 상실해버렸지만 그러기까지의 진짜 엄청난 힘을 준 말이었다(ㅠㅠ)
뭔가 멋드러진 말 쓰고 싶은데 이건 진짜 빨리 쓰고 싶어가지고 살아나고 왔는데 뭐라고 말해야할지를 모르겠네
그냥 넌 짱이야 진짜 어제의 구세주 오늘 이시간에는 넘버 원 내일은 내일의 내가 온다
2023.12.02.
그렇게 12월 2일의 내가 왔다.
멋진 말 쓰고 싶지만 잘 가공해서 써야지 ♥
지금 이 순간의 (미래인) 나에게는 지금 원동력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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