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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9.21.

사실 다 기록해두고 싶지만 자중한다(좌우명:자중하자) 발표 3주 밀려서 너무 서러웠지만 그래도 내 소식에 이렇게 반응해주니 오늘도 열심히 태그룸 켜놓고 인생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. 사실 일어나니까 어제 후유증으로 기절한 것 같지만 다음달 말에 세계 구하러 가기 전까지 해치운다.

 

2023.12.02.

그 다음달 말에 세계 구하고 다니 학문적 성취를 위해 노력하던 중에 오늘 이것을 정리하면서 기분좋게 쉬고 있다. 내가 매번 하는 말이 논문이나 과제밖에 없을 때도 있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니까 공부하는 게 힘이 나고 그런다. 언제나 응원해줘서 고마운데, 응원만 하느라 힘이 드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. 그래도 할까 말까 선택하라면 당연히 해줬으면 좋겠다(욕심은 끝이 없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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