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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12. 2.
2023.10.26.
왜그랬을까~ 사탕과 사과는 한글자 차이라서 그랬던 걸까~ 그런데 사과를 사탕으로 만들어주는 거 너무 친절하고 고맙고 상냥해.. 상냥하다는 말은 너한테 어울리는 최고의 단어 중 하나같아 근데 그 와중에도 단걸 선택했구나 헤헷 맛있게 먹어~~ 맛있는 사과가 가야할텐데
2023.12.02.
이제와서 말하는 건데 저날의 사과 이슈로 나의 일년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.
그냥 받아줘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(쓰면서 울고있음 진짜임 ㅠ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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